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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칭이길
사진 ⓒ 한국관광공사 · 공공누리 제1유형
기타자연관광 · 경남 통영시

삼칭이길

걷는 시간
1시간 안팎 · 가볍게
소개글에 길이가 없어 보통 산책 기준으로 어림했어요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삼칭이길 소개

삼칭이 길은 도남관광단지에서 산양읍 일운까지 연결되는 해안 자전거길로, 바다와 함께 걷거나 달릴 수 있는 미륵도 남쪽의 대표적인 길이다. 길의 시작은 도남관광단지 유람선터미널 부근이지만, 대부분 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 인근을 기점으로 삼는다. 길을 따라가면 화도, 거제도, 섬 사이로 지나는 배들의 모습과 함께 남해의 바다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길 중간에는 수륙해수욕장이 있으며,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를 띤다. 통영등대 낚시공원에서는 낚시도구를 대여해, 바다 위에서 직접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이 구간에서는 미륵도, 죽도, 한산도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절벽 아래 쉼터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닮은 바위 절벽도 만날 수 있다. 항구 쪽 바다를 보면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선 모습의 ‘삼칭이 바위’를 볼 수 있다. 이 바위의 이름은 과거 ‘O바위’로 불렸으나, 어감을 고려해 ‘복 바위’라 불리게 되었고, 이를 따라 길의 이름도 ‘삼칭이 길’로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하늘의 선녀 세 명과 바다 용왕의 근위병 세 명이 사랑을 나누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돌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또 다른 설로는 과거 이 일대에 관청이 세 곳 나란히 있었던 삼청거리라는 지명이 사투리로 바뀌어 삼칭이 길이 되었다는 유래도 전해지고 있다.

여기서 걸을 수 있는 길

삼칭이길에서 가까운 코리아둘레길 코스예요.

함께 둘러볼 곳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운영시간·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기준일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