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트립 매거진
직접 걷고, 찾아보고, 정리한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모았어요.
곡교천 은행나무길 산책, 전철로 가는 2.1km 노란 가을길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사진이 하나둘 올라오면 이번 주말엔 꼭 가봐야지 싶다가도, 주차장 앞에 늘어선 차들과 운전하며 보낼 시간을 떠올리면 망설여지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처럼 이름난 곳이라면 더 그렇고요. 그렇다…
JTBC 마라톤 코스 변경·환불 논란, 11월 1일 전 러너가 확인할 것
레이스팩 받으러 갈 날은 다가오는데, 출발지가 바뀌었다는 공지를 본 뒤로 숙소와 첫차 시간을 다시 계산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환불이 되는지도 분명하지 않으니 이대로 뛰어야 할지부터 마음이 복잡하고요. 이 글은 …
경춘선숲길 가벼운 러닝, 기록 말고 4km만 뛰고 싶은 날
러닝화를 챙겼다고 꼭 기록을 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걷다가 몸이 가벼우면 조금 뛰고, 철길 옆 풍경이 마음에 들면 다시 걷는 날도 충분히 좋은 러닝입니다. 경춘선숲길은 그런 속도 변화가 자연스러운 길입니다. 철…
서울숲 산책 코스, 등산은 부담스럽고 나무 사이를 걷고 싶은 날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는 아쉬운데, 막상 나가려니 어디까지 가야 할지부터 고민되는 날이 있죠. 산에 오르자니 쉬는 날까지 숨차고 싶지는 않고, 멀리 떠나자니 돌아오는 길이 먼저 걱정되고요. 그럴 때는 나들이의 크기…
올림픽공원 단풍 산책 코스|호반의 길 1.3km·지하철·주차
단풍 사진을 보면 이번 주말에는 꼭 나가야겠다 싶다가도, 막히는 도로와 새벽 출발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조금 식죠. 가을은 놓치기 싫은데, 나들이 한 번에 하루치 체력을 다 쓰고 싶지는 않고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
한강공원 가을 러닝 코스 BEST - 반포·여의도·뚝섬
러닝화는 있는데, 어디서 뛸지 맨날 고민 러닝 시작하고 제일 많이 하는 고민이 사실 "어디서 뛰지"더라고요. 가을 한강은 1년 중 러닝하기 가장 좋은 배경인데, 막상 나가면 다리 하나 건너는 것도 귀찮아서 늘 뛰던…
내장산 단풍 여행 - 정읍에서 자고 전주에서 먹는 1박 2일 코스
단풍만 보고 오기엔 아깝다 저번 글에서 내장산 단풍 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 산만 보고 바로 돌아오기엔 이 동네가 너무 아깝습니다. 내장산이 있는 정읍 바로 옆이 전주예요. 단풍 산행 하나로 끝낼 일정을, 숙소와 밥…
가을이 라운딩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이유 - 가을 골프 체크리스트
골프 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 계절 요즘 주말마다 골프 약속 잡는 분들 보면 괜히 부럽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코스 옆으로 슬쩍슬쩍 단풍까지 보이는 이 계절이 1년 중 라운딩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는 거,…
2026년 11월 전국 러닝대회 캘린더 - 놓치면 아까운 가을 마라톤 일정
핑계가 없어지는 달, 11월 "날씨 더워서 못 뛰었다"는 핑계가 통하던 여름이 끝났습니다. 선선한 11월은 1년 중 러닝대회가 가장 많이 몰리는 달이에요. 저도 매년 이맘때쯤 되면 신발장에서 러닝화를 꺼내 먼지부터…
지금 가야 할 가을 단풍 등산 코스 - 내장산부터 설악산까지
올해도 또 놓칠 뻔했다 달력을 보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벌써 10월 말이라는 걸. 단풍 보러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매년 이맘때 "어, 벌써?" 하고 놀라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단풍은 …